유럽3개국서 104억弗 수주

유럽3개국서 104억弗 수주

입력 2001-12-11 00:00
수정 2001-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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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오풍연특파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박4일간의 헝가리 국빈방문을 마치고 11일 새벽 유럽의회가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마지막 방문지 일정에 들어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럽의회를 방문, 아시아국가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설을 한 뒤 로마노 프로디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만나 한·EU 정상회담 정례화등 협력체계 강화방안,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 대통령은 이번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 등 유럽 3개국 ‘세일즈 정상외교’를 통해 모두 104억1,000만달러 규모의수주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이기호(李起浩)청와대경제수석이 밝혔다.

분야별로는 ▲외국인투자 유치 41억8,000만달러 ▲건설 및플랜트 수출 52억6,000만달러 ▲IT(정보기술) 분야 진출 9억7,000만달러 등이다.

또 국가별 수주액은 영국이 90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고,노르웨이 9억6,000만달러,헝가리 4억달러 순이다.

김 대통령은 유럽의회 연설을 통해 한국이 동아시아의 물류 및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방대한중국을겨냥한 생산거점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럽연합국가들의 한국 투자를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상기 서울시의원 “교육복지센터 지원 학생 수 최대 10배 차이… 인력은 일률적으로 5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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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ynn@
2001-1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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