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직원들 ‘사랑의 장기기증’

복지부 직원들 ‘사랑의 장기기증’

입력 2001-12-08 00:00
수정 200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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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들이 화장 및 장기기증 서약에 앞장서고나섰다.

복지부는 장묘문화 개선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나서기로 하고 복지부 및 소속기관,관련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장희망서약서’ 및 ‘장기기증희망서약서’를 받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화장 및 장기기증이 최근 활성화되고있지만 아직까지 우리 정서상 매장을 선호하고 장기기증을 꺼리고 있어 복지부가 솔선수범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수코너를 신설,오는 15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희망서약서를 모아 오는 18일 화장희망서약서는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에,장기기증희망서약서는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김원길(金元吉)복지부 장관은 “이미 많은 직원들이 화장 및 장기기증을 희망했다”면서 “복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장묘문화 개선 및 장기기증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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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1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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