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창구개설 입법활동 참여보장”

“시민단체 창구개설 입법활동 참여보장”

입력 2001-12-05 00:00
수정 2001-12-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방의회와 시민단체가 생산적인 위상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에 시민단체 전담창구를 개설,각종 입법활동에참여를 보장해야 한다.시민단체도 지방의회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바꿔 적극적인 의정 지원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부(李容富) 의장은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와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등이 공동개최한 ‘21세기지방의회 발전방안’이라는 정책세미나에서 ‘지방의회와시민단체의 협력관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장은 주제발표에서 “지방의회와 시민단체가 상호 부정적 인식을 지우지 못하는 것은 상호불신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의회가 ▲의회에 시민단체 전담창구 개설 ▲공동연구활동 ▲각종 입법활동에 대한 시민단체의 참여 등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시민단체도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체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실적으로 보좌인력이 전무한 명예직 지방의원에게 고도의전문성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지적했다.

윤기섭 서울시의원, 4호선 상계역 엘리베이터 완전 개통… “교통약자 이동편의 크게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지난 2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내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완료돼 완전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원역 등 2역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63공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상계역 2층 대합실과 3층 승강장을 연결하는 11인승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 약 29억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2월 착공 이후 기존 노후 유압식 승강기를 철거하고 기계식 승강기로 교체 설치했다. 특히 기존 승강기는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성과 운행 속도가 향상된 최신 설비가 도입돼 이용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기존 철제 계단 철거와 구조물 보강 공사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불암산행(상선) 엘리베이터가 우선 개통됐으며, 이후 하선(노원행) 엘리베이터 설치와 역사 내외부 마감공사를 완료하고 승강기 안전검사를 거쳐 이번에 완전 개통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상계역 2층 대합실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thumbnail - 윤기섭 서울시의원, 4호선 상계역 엘리베이터 완전 개통… “교통약자 이동편의 크게 개선”

이 의장은 “주민들도 지방의회에 지역민원만 주문할게 아니라 폭넓게 행정을 조감하고 정책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지원하는 풍토가 아쉽다”고 덧붙였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1-12-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