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엔 질환·주말 사고 조심

주초엔 질환·주말 사고 조심

입력 2001-12-05 00:00
수정 2001-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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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에는 급성이나 만성 질환을,주말에는 각종 사고를조심하세요.” 이는 서울시소방방재본부가 지난 1∼10월 각종 사건·사고로 출동,이송한 17만9,674건(환자 18만2,796명)의 사례를분석해 내놓은 ‘서울시민 안전지수’의 주요 내용이다. 이자료에 따르면 요일별 급성질환자 발생은 전체 6만3,958명가운데 월요일(9,609명)과 화요일(9,709명) 많았으며 주말로 갈수록 점점 감소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 역시 전체 4만8,166명 중 월요일 8,472명, 화요일 7,529명에 비해 주말로 갈수록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한 주를 시작하는 시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편안한휴식 뒤에 찾아오는 급격한 긴장감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소방방재본부는 분석했다.

반면 추락이나 상해 산업재해 등 각종 사고로 인한 부상은전체 4만6,051명 중 토요일 5,994명,일요일 6,142명으로 한주중 가장 많았다.교통사고(1만3,843명) 역시 상당수가 여행을 떠나는 토요일(2,136명) 최고조에 달했다가 귀경길인일요일 1,871명으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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