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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에는 급성이나 만성 질환을,주말에는 각종 사고를조심하세요.” 이는 서울시소방방재본부가 지난 1∼10월 각종 사건·사고로 출동,이송한 17만9,674건(환자 18만2,796명)의 사례를분석해 내놓은 ‘서울시민 안전지수’의 주요 내용이다. 이자료에 따르면 요일별 급성질환자 발생은 전체 6만3,958명가운데 월요일(9,609명)과 화요일(9,709명) 많았으며 주말로 갈수록 점점 감소하고 있다.또 만성질환 역시 전체 4만8,166명 중 월요일 8,472명, 화요일 7,529명에 비해 주말로 갈수록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한 주를 시작하는 시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편안한휴식 뒤에 찾아오는 급격한 긴장감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소방방재본부는 분석했다.
반면 추락이나 상해 산업재해 등 각종 사고로 인한 부상은전체 4만6,051명 중 토요일 5,994명,일요일 6,142명으로 한주중 가장 많았다.교통사고(1만3,843명) 역시 상당수가 여행을 떠나는 토요일(2,136명) 최고조에 달했다가 귀경길인일요일 1,871명으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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