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32)가 3년간 12억원에 현대와 재계약했다.
올 해 프로야구 FA를 신청한 전준호는 원 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날인 지난 26일 밤 구단 제시조건을 대부분 수용해 3년 계약에 연봉 2억원,옵션 2억원 등 총 1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
올 해 프로야구 FA를 신청한 전준호는 원 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날인 지난 26일 밤 구단 제시조건을 대부분 수용해 3년 계약에 연봉 2억원,옵션 2억원 등 총 1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
2001-11-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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