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표등 나흘째 농성

전교조 대표등 나흘째 농성

입력 2001-11-26 00:00
수정 200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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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인간교육 실현 학부모연대,‘전국교수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국민운동본부’ 대표 8명은 일요일인 25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정년 연장 중단과 사립학교법 개정을 촉구하며 나흘째 농성을 벌였다.

무기한 농성에는 전교조 이수호(李秀浩) 위원장과 교수노조 김용백(金容伯) 위원장 등 교원·교수·학부모단체집행부가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여야 모두가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인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처리하지 않고 있으며 야당은 특히 교원 정년연장 표결 문제로 혼란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1-11-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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