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민영화 내년 4월이후로 연기

담배인삼공사 민영화 내년 4월이후로 연기

입력 2001-11-21 00:00
수정 200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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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사가 내년 4월 이후에나 완전 민영화될 것으로보인다.

2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책은행이 갖고 있던공사지분을 연내 국내 증시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6개월동안 늦추기로 했다.관계자는 “연내 완전민영화가 어렵게된 주된 이유는 정부가 지난 10월 CSFB를 주간사로 해외교환사채(EB) 발행계획을 체결하면서 나머지 지분의 매각을6개월 동안 자제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반등하고 있는 주식시장에 막대한 물량부담을줄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국책은행의 담배인삼공사 지분은 기업은행(19%)·산업은행(7%)·수출입은행(7%) 등 모두 33%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11-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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