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金東哲)이 주최하고 대한매일이 후원하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0) 국제표준화 동향설명회’가 오는 22일 경기 과천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열린다.
기술표준원은 설명회를 통해 지난달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제19차 ISO 9000 총회에서 논의된 품질경영분야 국제표준화의 최신 동향을 알릴 계획이다.또 품질경영 및 품질보증에관한 ISO 9000 관련 규격의 제·개정 계획 및 향후 국내 활동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ISO 9000의 해석지침 제정에 따른 토의와 함께 ISO 9000 및 14000 통합지침인 ISO 19011 제정에 관한 내용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은 영국 총회에 참석했던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한동은 수석전문위원,GCS인증원 정영호 부원장,한국선급품질인증센터 박문규 소장이 맡는다.참가비는 무료.
지난 런던 총회에서는 품질보증과 관련된 용어 통일,소기업인을 위한 책자 발간 등이 합의된 바 있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국내 1만6,000여개 ISO 9000 인증업체들이 국제동향을 신속히 파악,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기술표준원은 설명회를 통해 지난달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제19차 ISO 9000 총회에서 논의된 품질경영분야 국제표준화의 최신 동향을 알릴 계획이다.또 품질경영 및 품질보증에관한 ISO 9000 관련 규격의 제·개정 계획 및 향후 국내 활동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ISO 9000의 해석지침 제정에 따른 토의와 함께 ISO 9000 및 14000 통합지침인 ISO 19011 제정에 관한 내용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은 영국 총회에 참석했던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한동은 수석전문위원,GCS인증원 정영호 부원장,한국선급품질인증센터 박문규 소장이 맡는다.참가비는 무료.
지난 런던 총회에서는 품질보증과 관련된 용어 통일,소기업인을 위한 책자 발간 등이 합의된 바 있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국내 1만6,000여개 ISO 9000 인증업체들이 국제동향을 신속히 파악,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1-11-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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