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상황에서도 잡지계를 지켜온 선·후배 잡지인의 노력을 대신해서 제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일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한국물가정보 노영현(盧英鉉·60)회장은 수상의 기쁨을 동료들의 몫으로 돌렸다.노 회장은 지난 67년 대한잠사회보 기자로 잡지 세상에 첫 발을 디딘 뒤 30여년을 줄곧 한 우물만 파왔다.
“취재 편집 사진 광고 영업 등 모든 것을 다 처리하던 시절이라 힘들었다.전국의 뽕나무밭은 다 뒤지느라 땀 꽤나 흘렸지만그런 과정이 오늘의 저를 단련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물가정보와는 73년 취재부장으로 인연을 맺었다.제대로 잡지계를 알기 위해서 영업·광고업무도 익힌 뒤 78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경영 원칙을 묻자 계면쩍은 표정으로 “그냥 직원들 월급 제때 잘 지급하고 다른 사람과의 약속 잘 지키려고 노력했다”고말했다.이어 잡지계의 현안에 대해서 “인터넷시대라고 우려의목소리가 높지만 잡지계가 쉬운 적이 언제 있었냐”면서 “온라인과 접목해 시너지효과를 찾는 적극적인 전략으로 나가야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수기자 vielee@
“취재 편집 사진 광고 영업 등 모든 것을 다 처리하던 시절이라 힘들었다.전국의 뽕나무밭은 다 뒤지느라 땀 꽤나 흘렸지만그런 과정이 오늘의 저를 단련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물가정보와는 73년 취재부장으로 인연을 맺었다.제대로 잡지계를 알기 위해서 영업·광고업무도 익힌 뒤 78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경영 원칙을 묻자 계면쩍은 표정으로 “그냥 직원들 월급 제때 잘 지급하고 다른 사람과의 약속 잘 지키려고 노력했다”고말했다.이어 잡지계의 현안에 대해서 “인터넷시대라고 우려의목소리가 높지만 잡지계가 쉬운 적이 언제 있었냐”면서 “온라인과 접목해 시너지효과를 찾는 적극적인 전략으로 나가야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수기자 vielee@
2001-11-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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