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87가구 동시분양

서울 3,987가구 동시분양

류찬희 기자 기자
입력 2001-11-02 00:00
수정 2001-1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부터 청약을 받는 서울 10차 동시분양에는 모두 36개 단지에서 3,987가구가 나온다.올해 실시된 서울시 동시분양 가운데가장 많은 물량이다.

평형별로는 ▲18평이하 925가구▲18∼25.7평이하 1,879가구▲25.7∼30.8평 48가구▲30.8∼40.8평 496가구▲40.8평초과 639가구 등이다.국민주택규모이하 아파트가 전체의 70.3%로 중소형아파트 청약 기회가 많아졌다.단지 전체가 일반 분양돼 로열층당첨 기회가 높은 곳도 12개 단지나 된다.중소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공사가 상당 부분 진척돼 입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방배동 LG빌리지=서리풀공원에 붙어 있다.단독주택을 헐고 짓는 아파트로 55∼66평형 136가구를 모두 일반 분양한다.전용률이 89%로 높다.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걸어서 5∼6분 거리.주차장이 모두 지하에 있다.

◆논현동 동양파라곤=동양고속건설이 관광공사 교육원 자리에짓는 고급 아파트.52∼90평형 203가구를 모두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당첨 기회를 준다.평당 분양가는 1,540만원에서 2,995만원까지 차이가 크다.

◆상도동 삼성래미안=상도6구역 재개발 공사 아파트.모두 431가구 규모이며 일반 분양분은 207가구.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이걸어서 5분 거리.단지 북쪽에 근린공원이 생길 예정.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가까이 있다.

◆상도동 쌍용스윗닷홈=상도3구역 재개발 아파트.454가구 가운데 189가구를 분양한다.지하철 7호선 신대방 3거리역이 걸어서5분 거리.재래시장인 성대시장이 단지 길 건너편에 있다.용적률이 200%로 쾌적하고 계단식으로 배치,조망을 최대한 확보했다.

◆신림동 대우그랜드=미도 아파트를 헐고 짓는 재건축 아파트.

남부순환도로 남부경찰서 맞은 편에 있다.전체 1,456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일반 분양물량은 496가구.2호선 신대방역까지 걸어서 10분 이상 걸리는게 흠.

◆내발산동 롯데실락원2차=우장산 인근에 들어선다.157가구 가운데 69가구를 분양하는 작은 단지.우장산 공원을 이용하기 쉽고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이문동 삼성래미안=재개발 아파트로 648가구 가운데 41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25,32평형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이다.회기역(외대앞)이 걸어서 5분 거리.주변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밀집해 있다.대형 쇼핑센터,재래시장을 이용하기 편하다.

◆종암동 현대 아이파크=종암1구역 재개발 단지.513가구 가운데 30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5분 거리.주변이 온통 재개발 현장이며 신세계·현대백화점 등대형 쇼핑센터가 몰려 있다.

◆상수동 신구 강변연가=마포구 상수동 한강변에 짓는 아파트.21층 1개동으로 55∼80평형 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일부 평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마장동 신성노바빌=286가구 규모의 지역조합주택 아파트.일반 분양분은 166가구.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도심 진입이쉽다.두산타워 등 동대문 일대 쇼핑센터도 가깝다.

류찬희기자 chani@.

■동시분양 청약전략.

모든 가구를 일반분양하는 곳이 12개 단지 1,049가구에 이른다.조합원에게 로열층을 우선 분양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와달리 일반 청약자도 로열층 당첨기회가 높아진다.

청약저축·부금이나 청약예금 300만원이하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70%에 이른다.입지가 빼어난 곳을 골라 신청해 봄직하다.

대형 아파트를 노리는 수요자라면 방배동 LG빌리지와 논현동동양파라곤에 청약하는 것이 좋다.모두 1,500만원 청약통장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는 일반 분양 아파트이고,입지여건도 빼어나 당첨 뒤 웃돈을 기대할 수 있다.도심 진입이 쉬운 상도동 삼성래미안,강변 조망이 가능한 상수동 신구 강변연가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종암동 현대 아이파크,이문동 삼성래미안은 중소형 아파트가 좋다.

공사가 상당 부분 진척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도 많다.입주가 빠른 것이 장점이지만 1동짜리 ‘나홀로’ 아파트가 많다.

현장 확인이 요구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김경두기자 golders@
2001-11-0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