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노량진수산시장의 새 주인이 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500억원의 인수의향가격을 제시한수협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지난 5월부터 이달 18일까지 10차례의입찰이 계속 유찰돼 왔으며,유통공사는 최근 수협과 수의계약 협상을 해왔다.
김태균기자 windsea@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500억원의 인수의향가격을 제시한수협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지난 5월부터 이달 18일까지 10차례의입찰이 계속 유찰돼 왔으며,유통공사는 최근 수협과 수의계약 협상을 해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10-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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