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초 상공회’가 18일 창립됐다.
서초동 한국전력문화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조남호(趙南浩) 서초구청장,임한종(林漢鍾) 서초구의회의장,박용성(朴容晟)서울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했다.상공회는 관내 8,000여개 기업체중 50인 이상 사업장과 100평 이상 요식업체등 300개 업체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이들 업체들은 세무·회계·법률·노사·금융 등 각종 애로사항을 전문가들로부터 상세한 상담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경영의 핵심인 회계업무·물류 등 통합정보화 시스템도 제공된다.조 구청장은 “상공회 소속 중소기업들에게 경영자금 알선 등 최대한 지원을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서초동 한국전력문화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조남호(趙南浩) 서초구청장,임한종(林漢鍾) 서초구의회의장,박용성(朴容晟)서울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했다.상공회는 관내 8,000여개 기업체중 50인 이상 사업장과 100평 이상 요식업체등 300개 업체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이들 업체들은 세무·회계·법률·노사·금융 등 각종 애로사항을 전문가들로부터 상세한 상담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경영의 핵심인 회계업무·물류 등 통합정보화 시스템도 제공된다.조 구청장은 “상공회 소속 중소기업들에게 경영자금 알선 등 최대한 지원을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2001-10-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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