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중은행들이 올 3·4분기에 7,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나름대로 선전했지만 하이닉스반도체 대손충당금을 늘리는 바람에 당초 목표치에는 훨씬 못미쳤다.
18일 은행들이 발표한 3·4분기 당기순이익 집계(잠정치포함)에 따르면 국민·기업·조흥·한빛·외환·신한·한미·서울·하나은행 등 9개 은행의 3·4분기 전체 당기순이익은 7,300억원이 넘었다.주택·제일·평화은행은 잠정치가 나오지 않아 제외됐다. 국민·기업·조흥은행은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올렸다.국민은 순익 2,005억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하이닉스반도체 충당금 적립 비중을 상반기보다 30% 이상 높여지난해 동기(2,976억원)보다는 33% 줄었다.외환·신한은행도 하이닉스반도체 충당금을 대폭 늘리는 바람에 100억원대에 머물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18일 은행들이 발표한 3·4분기 당기순이익 집계(잠정치포함)에 따르면 국민·기업·조흥·한빛·외환·신한·한미·서울·하나은행 등 9개 은행의 3·4분기 전체 당기순이익은 7,300억원이 넘었다.주택·제일·평화은행은 잠정치가 나오지 않아 제외됐다. 국민·기업·조흥은행은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올렸다.국민은 순익 2,005억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하이닉스반도체 충당금 적립 비중을 상반기보다 30% 이상 높여지난해 동기(2,976억원)보다는 33% 줄었다.외환·신한은행도 하이닉스반도체 충당금을 대폭 늘리는 바람에 100억원대에 머물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0-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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