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협’ 만든다

‘안전보건협’ 만든다

입력 2001-10-12 00:00
수정 200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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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을 위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안전보건 공동체’가 출범한다.

안전보건 공동체는 노동부·한국산업안전공단·대한매일신보사가 공동으로 펼치는 ‘클린 3D’ 사업의 일환으로대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 보건 노하우를 전수,궁극적으로클린 3D 사업장을 달성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노동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0대대기업의 안전담당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50인 미만 소규모 협력업체에 대한 대기업 차원의 안전 보건관리 지원을 당부한다.

유용태(劉容泰)노동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에 대해 안전보건 관련 정부 포상은 물론 사업장 감독유예,관계자의 해외연수등 정부 차원에서의 다각적 지원과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유 장관은 또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순회 방문,안전보건기술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전관리가 우수한 협력업체에대해 하도급시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을 강구,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대기업-협력업체간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모기업 안전보건책임자,안전·보건관리자 및 협력업체사업주 등으로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상·하반기 또는 분기 1회 이상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협의체를 통해 협력업체의 재해발생과 안전·보건·생산성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모기업의 각종 지원사업의 실효성 등을 분석·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협력업체 근로자의 공동건강관리를 위해 정기 건강진단 실시 및 단속반복 작업 등 공정절차,작업방법 개선지도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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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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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기자 oilman@
2001-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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