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방한 반대집회 잇따라

日총리 방한 반대집회 잇따라

입력 2001-10-09 00:00
수정 2001-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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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 회견과 집회가 잇따랐다.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회장 김종대)는 8일 기자회견을갖고 “패전 56년이 지나도록 한일의 과거를 청산하지 않는 고이즈미의 방한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유족회는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영령 2만 1,118기의한국 봉환 ▲한국인 강제 징용자에 대한 미불노임 공탁금12조8,00억원의 반환 ▲역사왜곡 교과서 시정 등을 촉구했다.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사무총장 박찬성)도 독립유공자유족회,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과 함께 이날부터서울 종로2가 YMCA 앞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방한 반대하는1,00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한 달… “주민 가까이에서 중구의 변화 만들 것”

윤수혁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의정활동 한 달을 맞아 주민 민원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지역 민원점검회의에서는 주민 건의 사항의 관계기관 전달 여부를 점검하고, 사안별 처리 과정과 향후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관계자와 시·구의원들은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폭넓게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 차원의 심층 검토가 요구되는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어 지역 내 여름 행사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이끄는 관계자 및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원점검회의와 현장 간담회에서 확인된 의견은 향후 의정활동의 주요 과제로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반영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까지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작은 불편도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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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1-10-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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