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공격개시 직후 발표한 성명 요지다.
다음과 같은 본인의 명령에 따라 미군이 아프간 탈레반 정권의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 훈련기지와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우리는 전 세계의 집단적 의지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탈레반은 이제 대가를 치를 것이다.
그러나 억압받는 아프간 국민은 미국의 관대함을 알게 될것이다.우리는 굶주리고 고통받는 아프간의 남녀와 어린이에 대한 식량·의약품 등 보급품 투하를 병행할 것이다.미국은 아프간 국민의 친구이며,10억명에 이르는 전 세계 이슬람 신도와도 친구다.
이 전쟁은 폭넓은 것이다.모든 나라는 선택해야 하며 중립지역은 없다.어느 정부가 무법자와 살인자들을 후원한다면그들 스스로도 무법자이며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우리는 미국의 군인들에게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먼 거리를 여행하고부상을 무릅쓰며 궁극적으로 목숨까지 희생할 각오를 요구한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지치고 비틀거리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평화와 자유가 이길 것이다.신이여,미국을계속 보살피소서.
다음과 같은 본인의 명령에 따라 미군이 아프간 탈레반 정권의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 훈련기지와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우리는 전 세계의 집단적 의지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탈레반은 이제 대가를 치를 것이다.
그러나 억압받는 아프간 국민은 미국의 관대함을 알게 될것이다.우리는 굶주리고 고통받는 아프간의 남녀와 어린이에 대한 식량·의약품 등 보급품 투하를 병행할 것이다.미국은 아프간 국민의 친구이며,10억명에 이르는 전 세계 이슬람 신도와도 친구다.
이 전쟁은 폭넓은 것이다.모든 나라는 선택해야 하며 중립지역은 없다.어느 정부가 무법자와 살인자들을 후원한다면그들 스스로도 무법자이며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우리는 미국의 군인들에게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먼 거리를 여행하고부상을 무릅쓰며 궁극적으로 목숨까지 희생할 각오를 요구한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지치고 비틀거리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평화와 자유가 이길 것이다.신이여,미국을계속 보살피소서.
2001-10-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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