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金榮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은 노동부가추진하는 ‘클린 3D’ 사업과 관련,“산하 회원 협동조합이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회장과의 일문일답.
■28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기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 관련 사업과 향후 중앙회 운영 방침은. 중소기업의 경제활력 회복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대비한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 및 통일시대에 대비한 대북 경제협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의 안정을 이루기 위해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이 대단히 중요하다.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평소의 생각은. 지금까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작업환경개선 노력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점은 우리 모두가 겸허히 반성해야 한다.
■노동부가 추진하는 ‘클린 3D’ 사업에 대한 소감은. 산업재해를 줄이고 작업환경을개선하는 것은 기업과 정부,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무엇보다 생산활동에 따른 근로조건과 작업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주의 의식과 이에 동참하는 근로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효율적인이행 수단으로서 ‘클린 3D’사업이 추진돼야 한다.
■클린 3D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관련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도움이 필요한데. 기협중앙회는 노동부의 ‘클린 3D’ 사업과 중소기업청의 3D요인 제거 사업과 연계하여회원 협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업조건,작업환경,산업보건 등의 개선을 위한 노력은 불가피한 추세이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투자임을 사업주들이 인식하고 꾸준히 실천해 주길 간곡히 당부한다.
다음은 김 회장과의 일문일답.
■28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기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 관련 사업과 향후 중앙회 운영 방침은. 중소기업의 경제활력 회복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대비한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 및 통일시대에 대비한 대북 경제협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의 안정을 이루기 위해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이 대단히 중요하다.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평소의 생각은. 지금까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작업환경개선 노력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점은 우리 모두가 겸허히 반성해야 한다.
■노동부가 추진하는 ‘클린 3D’ 사업에 대한 소감은. 산업재해를 줄이고 작업환경을개선하는 것은 기업과 정부,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무엇보다 생산활동에 따른 근로조건과 작업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주의 의식과 이에 동참하는 근로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효율적인이행 수단으로서 ‘클린 3D’사업이 추진돼야 한다.
■클린 3D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관련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도움이 필요한데. 기협중앙회는 노동부의 ‘클린 3D’ 사업과 중소기업청의 3D요인 제거 사업과 연계하여회원 협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업조건,작업환경,산업보건 등의 개선을 위한 노력은 불가피한 추세이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투자임을 사업주들이 인식하고 꾸준히 실천해 주길 간곡히 당부한다.
2001-09-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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