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일대 교통정체 극심

용산일대 교통정체 극심

입력 2001-09-14 00:00
수정 2001-09-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심장부를 강타한 비행기 테러사건과 관련,용산 미군부대 주변 검문검색이 강화됨에 따라 이 일대 교통정체가심화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현재 차량통행이 가능한 미군부대 출입문 12개소 가운데 이태원로 2개소,반포로 1개소,조달본부앞 1개소만 통행이 허용되며 이에따라 미군부대 진입 대기차량들이 줄을 지어 늘어서 반포로및 이태원로가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반포로(녹사평역∼한강중학교)는 통행속도가 평소 시속 33㎞에서 10㎞로,이태원로는 16㎞에서 11㎞로 뚝 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대중교통수단을이용해달라”며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 도심방향은 반포로∼서빙고로∼한강로,외곽방향은 한강로∼서빙고로∼반포대교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여건 점검… 교육청과 학생 체험기회 확대방안 모색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감소 원인과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교원의 부담을 줄이면서 학생들의 체험기회를 보장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의 1일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은 2023년 98.8%(598개교)에서 2025년 51.1%(309개교)로 2년 만에 47.7%포인트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 의원은 이처럼 가파른 감소세를 언급하며, 일선 학교에서 현장학습 운영을 꺼리게 만드는 주된 요인을 짚어보고 교원의 과중한 책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청 차원의 대책을 추궁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들이 떠안는 법적·심리적 부담과 더불어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및 예산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학생교육원 같은 기관의 지원을 활성화해 교원의 짐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체험활동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다지겠다고 밝혔으며, 선 의원은 이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선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을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여건 점검… 교육청과 학생 체험기회 확대방안 모색

임창용기자

2001-09-1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