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강조되는 용어에 ‘피그말리온(Pygmalion) 효과’라는 게 있다. 그리스 신화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에서 유래했다. 백옥 같은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상을 만들어 살아있는 여인처럼 보살폈더니 조각상이 진짜 사람으로 변한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장래가 불투명해 보이는 학생도지성스레 지도하면 모범생이 된다는 이론이다. 물론 피그말리온 효과와 상대적인 개념도 있다.낙인이란 의미의 ‘스티그마(Stigma) 효과’는 사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접근하면 결과도 기대치 이하로 나타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국내외의 형편이 어수선하다.벌어지는 사안마다 바라보는시각도 제각각이다.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들려온다.개인적으로도 이러저러한이유로 난감할 때가 더러 있을 것이다. 앞날을 얼토당토않게 낙관만 해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어둡게만 볼 일도아닐 성싶다.마음을 가다듬고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해 봄직하다는 생각이다.
정인학 논설위원
국내외의 형편이 어수선하다.벌어지는 사안마다 바라보는시각도 제각각이다.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들려온다.개인적으로도 이러저러한이유로 난감할 때가 더러 있을 것이다. 앞날을 얼토당토않게 낙관만 해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어둡게만 볼 일도아닐 성싶다.마음을 가다듬고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해 봄직하다는 생각이다.
정인학 논설위원
2001-09-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