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1일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김명섭(金明燮·서울 영등포갑)의원을,정책위의장에 재선의 강현욱(姜賢旭·전북 군산)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당 4역중 1명인 지방자치위원장엔 초선인 김성순(金聖順·서울 송파을)의원을 기용했다.또 총재비서실장에는 역시초선인 심재권(沈載權·서울 강동을)의원을 발탁했다.
그러나 선출직인 이상수(李相洙)총무의 사표는 반려하고,전용학(田溶鶴)대변인과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은 유임시켰다고 밝혔다.
이춘규기자 taein@
당 4역중 1명인 지방자치위원장엔 초선인 김성순(金聖順·서울 송파을)의원을 기용했다.또 총재비서실장에는 역시초선인 심재권(沈載權·서울 강동을)의원을 발탁했다.
그러나 선출직인 이상수(李相洙)총무의 사표는 반려하고,전용학(田溶鶴)대변인과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은 유임시켰다고 밝혔다.
이춘규기자 taein@
2001-09-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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