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5승째를 따내며 최근 부진에서 탈출했다.
김병현은 9일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1볼넷 무안타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구원승을 챙겼다.김병현은 시즌 5승째(5패15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2.99에서 2.95로 낮췄다.
김병현은 9일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1볼넷 무안타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구원승을 챙겼다.김병현은 시즌 5승째(5패15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2.99에서 2.95로 낮췄다.
2001-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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