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주가조작…23억챙긴 펀드매니저등 구속

코스닥 등록기업 주가조작…23억챙긴 펀드매니저등 구속

입력 2001-09-07 00:00
수정 2001-09-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지검 특수부는 6일 코스닥 등록후 펀드매니저와 짜고주가를 조작한 ㈜성진산업 대표 지용문(池龍文·51)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증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주가부양 청탁과 함께 지씨로부터 2억5,000만원을 받은 D증권 전 광주지점장 윤재영(尹在永·37)씨를 수재혐의로,성진산업의 주가를 조작,23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H증권 사설 펀드매니저 김덕모(金德模·48)씨를 증권거래법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99년 12월 자본금 5억원으로 주방기기 제조회사인 성진산업을 코스닥에 등록한 뒤 펀드매니저 김씨와 짜고 모두 2차례의 주가조작을 통해 약 180억원대의 보유주식 시세상승 효과를 얻은 혐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9-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