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한판 붙자” 돌아온 장타자 존 댈리가 ‘황제’ 우즈에게 도전장을 냈다.
90년대 초·중반 세계 남자골프무대를 평정한 뒤 알코올 중독에 빠져 팬들의 외면을 받다 최근 재기에 성공한 댈리가우즈에게 도전하는 대회는 6일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로열몬트리올클럽(파72·7,112야드)에서 개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캐나디언오픈(총상금 380만달러).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라 US오픈,브리티시오픈을 포함해 3대 내셔널타이틀을 휩쓰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올해는 2연패를 노리고 있어 댈리는 도전자인 셈이다.
이들의 대결은 여러모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끈다.무엇보다모두 장타자다.댈리는 별명이 ‘괴력의 장타자’일 정도로장타에서는 일가견이 있고 우즈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장타를 무기로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둘다 슬럼프 뒤의 상승세에서 맞서게 된다는 점도 흥미거리.댈리는 91년 PGA챔피언십과 95년 브리티시오픈 이후 6년만인 지난 3일 독일 뮌헨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유럽골프투어 BMW인비테이셔널에서 유럽투어 최저타인 27언더파 261타로 우승,6년 동안의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화끈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우즈 또한 US오픈 2연패 실패 이후 5개 대회 연속 중위권에서 헤매다 지난달 27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NEC인비테이셔널에서 3개월만에 우승컵을 안으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상승세를 잇고자 하는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어느 대회보다 중요하다.
특히 도전자 입장인 댈리의 경우 우즈를 꺾고 정상에 오를경우 다시 세계골프 무대에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가능성이크다.
한편 이 대회에는 최경주(슈페리어)도 출전,상위권 진입을노리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90년대 초·중반 세계 남자골프무대를 평정한 뒤 알코올 중독에 빠져 팬들의 외면을 받다 최근 재기에 성공한 댈리가우즈에게 도전하는 대회는 6일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로열몬트리올클럽(파72·7,112야드)에서 개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캐나디언오픈(총상금 380만달러).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라 US오픈,브리티시오픈을 포함해 3대 내셔널타이틀을 휩쓰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올해는 2연패를 노리고 있어 댈리는 도전자인 셈이다.
이들의 대결은 여러모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끈다.무엇보다모두 장타자다.댈리는 별명이 ‘괴력의 장타자’일 정도로장타에서는 일가견이 있고 우즈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장타를 무기로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둘다 슬럼프 뒤의 상승세에서 맞서게 된다는 점도 흥미거리.댈리는 91년 PGA챔피언십과 95년 브리티시오픈 이후 6년만인 지난 3일 독일 뮌헨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유럽골프투어 BMW인비테이셔널에서 유럽투어 최저타인 27언더파 261타로 우승,6년 동안의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화끈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우즈 또한 US오픈 2연패 실패 이후 5개 대회 연속 중위권에서 헤매다 지난달 27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NEC인비테이셔널에서 3개월만에 우승컵을 안으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상승세를 잇고자 하는 두 선수에게 이번 대회는어느 대회보다 중요하다.
특히 도전자 입장인 댈리의 경우 우즈를 꺾고 정상에 오를경우 다시 세계골프 무대에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가능성이크다.
한편 이 대회에는 최경주(슈페리어)도 출전,상위권 진입을노리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1-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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