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제 전면 개선을”

“추곡수매제 전면 개선을”

입력 2001-08-29 00:00
수정 2001-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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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량(전국 1,118만석)에다 수확기 홍수출하를 앞두고 쌀 값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행 추곡 수매제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쌀 과잉생산에 대비해 일선 농협조합장과 시·군 지부장,미곡종합처리장 운영조합장 등 70여명이 최근에 개최한 ‘올 쌀 대책 협의회’에서 채택한 차등수매제,등급제 세분화 등을 담은 추곡수매 개선안을 농림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현행처럼 맛이나 품종을 따지지 않고 3등급으로 나눠 수매하는 현행 약정 수매제를 미질이나 품종별로 5등급(특등,1·2·3등,등외)으로 세분화, 고품질 쌀 재배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사전에 농가별 벼 재배면적 및 생산량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수급량을 조절하고 일시수매에 따른 농협의 자금부족 및 창고난을 덜기 위해서가을만이 아닌 연중 분산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농약을 치지 않은 유기농 쌀이나 보다 빨리 수확하는 극조생종,검정쌀 등 기능성 쌀을 적극 개발하고 밥맛이떨어지는 밭벼 대신찰벼로 작목전환을 권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1-08-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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