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선생님의 손때가 묻은 도서 1만여권이 제자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에 기증됐다.
전남대는 26일 사범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5월28일 타계한(당시 56세) 고 정병련(鄭炳連) 교수의 유족들이 고인이 소장했던 장서 1만5,000여권을 전남대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서적은 정 교수의 전공인 동양철학 분야로 한국과 중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며 국내에 공개된 적이 없는 연구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전남대 도서관은 이날 오전 도서관장실에서 유족들에게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기증된 도서자료들을 위해 개인문고를 설치해 고인의 뜻을 기리기로 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전남대는 26일 사범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5월28일 타계한(당시 56세) 고 정병련(鄭炳連) 교수의 유족들이 고인이 소장했던 장서 1만5,000여권을 전남대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서적은 정 교수의 전공인 동양철학 분야로 한국과 중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며 국내에 공개된 적이 없는 연구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전남대 도서관은 이날 오전 도서관장실에서 유족들에게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기증된 도서자료들을 위해 개인문고를 설치해 고인의 뜻을 기리기로 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1-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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