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우리나라를 항공안전위험국으로 하향조정한 사태와 관련,감사원 감사 등 철저한 경위 조사를 거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오장섭(吳長燮)건교부 장관의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19일 “철저한 경위와 과정을 조사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책임소재를 가릴 것”이라면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결정된 게없다”고 밝혔다.또다른 여권의 관계자도 “감사원이 건교부측이 제대로 대응했는지 여부에 대한 특감에 곧 착수할예정”이라면서 “오 장관의 거취는 소속당인 자민련이 단안을 내려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항공안전위험국 판정과 평양 8·15통일축전 대표단의 돌출행동 파문과 관련, 오 건교부장관및 임동원(林東源) 통일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각각 제출키로 했다.한편 여야 3당은 FAA로부터 국내항공안전도에 대한 재판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 안에 항공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홍원상기자 wshong@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19일 “철저한 경위와 과정을 조사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책임소재를 가릴 것”이라면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결정된 게없다”고 밝혔다.또다른 여권의 관계자도 “감사원이 건교부측이 제대로 대응했는지 여부에 대한 특감에 곧 착수할예정”이라면서 “오 장관의 거취는 소속당인 자민련이 단안을 내려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항공안전위험국 판정과 평양 8·15통일축전 대표단의 돌출행동 파문과 관련, 오 건교부장관및 임동원(林東源) 통일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각각 제출키로 했다.한편 여야 3당은 FAA로부터 국내항공안전도에 대한 재판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 안에 항공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8-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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