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헌법위원회가 7일 생존 크메르루즈 지도자들을반인도범죄 혐의로 재판하기 위한 특별법정 설치 개정법안을 승인, 20세기 최악의 인권침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특별법정 설치 개정법안은 1970년대 후반 크메르루즈 집권기간에 약 170만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생존 크메르루즈지도자들을 재판하기 위한 특별법정을 유엔 후원 아래 캄보디아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빈 추힌 헌법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개정된 크메르루주 재판법안이 합헌 결정을 받았다면서 법안을 즉시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과 정부,국회에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법안은 이미 지난달 상·하원에서 통과됐기 때문에시아누크 국왕의 서명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그는 앞서 유엔과 미국 관리들에게 개정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시사한바 있다.
프놈펜 교도 AP AFP 연합
특별법정 설치 개정법안은 1970년대 후반 크메르루즈 집권기간에 약 170만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생존 크메르루즈지도자들을 재판하기 위한 특별법정을 유엔 후원 아래 캄보디아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빈 추힌 헌법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개정된 크메르루주 재판법안이 합헌 결정을 받았다면서 법안을 즉시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과 정부,국회에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법안은 이미 지난달 상·하원에서 통과됐기 때문에시아누크 국왕의 서명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그는 앞서 유엔과 미국 관리들에게 개정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시사한바 있다.
프놈펜 교도 AP AFP 연합
2001-08-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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