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DPA 연합] 피트 호지슨 뉴질랜드 에너지장관이 한국산 냉장고를 ‘쓰레기(junk)’라고 부른 데 대해 사과했다고 웰링턴 도미니언지가 7일 보도했다.
호지슨 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입산 전자제품이뉴질랜드산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한국산 냉장고를 ‘쓰레기’라고 불렀다.이에 대해 문봉주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가 반발,항의 공문을 통해 한국산 냉장고가 뉴질랜드산 냉장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별 차이가 없거나 적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문 대사는 항의 공문에서 “당신과 같은 존경받는 당국자가 쏟아내는 경박하고,잘못된 발언이 한국 전자제품시장에매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뉴질랜드 정부가 최근 한국산 전자제품에 반덤핑 판결을 내린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고 우려했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된 냉장고와 세탁기가 한국 시장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면서 두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
문 대사의 항의에 호지슨 장관은 “실수였다.미안하다”고 사과했다.그는 또 “뉴질랜드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한국산 전자제품중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호지슨 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입산 전자제품이뉴질랜드산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한국산 냉장고를 ‘쓰레기’라고 불렀다.이에 대해 문봉주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가 반발,항의 공문을 통해 한국산 냉장고가 뉴질랜드산 냉장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별 차이가 없거나 적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문 대사는 항의 공문에서 “당신과 같은 존경받는 당국자가 쏟아내는 경박하고,잘못된 발언이 한국 전자제품시장에매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뉴질랜드 정부가 최근 한국산 전자제품에 반덤핑 판결을 내린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고 우려했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된 냉장고와 세탁기가 한국 시장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면서 두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
문 대사의 항의에 호지슨 장관은 “실수였다.미안하다”고 사과했다.그는 또 “뉴질랜드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한국산 전자제품중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01-08-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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