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4일 북·러 모스크바 선언에 주한미군 철수관련 조항이 포함된 것과 관련,최근 러시아측에 불편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의 외교소식통은 7일 “한국 정부가 북·러 공동선언 발표 이후 이재춘(李在春) 주러 대사를 통해 이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주한미군 문제가 한·미간의 문제로 제3국이 개입할 성격이 아니라는 점을 함께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구기자
정부는 이 과정에서 주한미군 문제가 한·미간의 문제로 제3국이 개입할 성격이 아니라는 점을 함께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구기자
2001-08-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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