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27일 오후 2시 경기도 분당 본사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주거’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주거 계획·개발과 지역 사회의 참여 방안에 대한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최일홍(崔逸泓) 책임연구원은 이날 ‘생태자원에 기초한 주거지조성방안’을 발표한다.
최 연구원은 주제 논문에서 “우리는 주택 개발과정에서자연생태계의 질서와 생태자원의 가치에 너무 무관심했고,외면해 왔다”고 지적하고 “주거단지 계획에 있어서 생태적 개념 및 원리의 도입은 선택적 방법이 아니라 필수적,절대적으로 추구해야 할 접근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대단위 주거지의 개발을 인위적인 시스템으로만 유지하는것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불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막대한 유지관리비용이 소요된다”며 “계획단계에서 생태적인 자연자원을 적극 도입, 활용하는 공급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나 편리함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거주자들의 주거에대한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생물서식지의 보존과 지형을 보전하기 위해법으로 규정하거나 이에 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주거지의 하천,녹지와 병행된 넓은 도로,공원 등 바람의 길이 되는 통로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고,이러한 바람의 길을 주거지 외부의 원 자연과 연결하는 개발도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최 연구원은 주제 논문에서 “우리는 주택 개발과정에서자연생태계의 질서와 생태자원의 가치에 너무 무관심했고,외면해 왔다”고 지적하고 “주거단지 계획에 있어서 생태적 개념 및 원리의 도입은 선택적 방법이 아니라 필수적,절대적으로 추구해야 할 접근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대단위 주거지의 개발을 인위적인 시스템으로만 유지하는것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불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막대한 유지관리비용이 소요된다”며 “계획단계에서 생태적인 자연자원을 적극 도입, 활용하는 공급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나 편리함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거주자들의 주거에대한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생물서식지의 보존과 지형을 보전하기 위해법으로 규정하거나 이에 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주거지의 하천,녹지와 병행된 넓은 도로,공원 등 바람의 길이 되는 통로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고,이러한 바람의 길을 주거지 외부의 원 자연과 연결하는 개발도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1-07-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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