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대책 대신 ‘폭탄주’ 홍천 기관장회의 물의

수해대책 대신 ‘폭탄주’ 홍천 기관장회의 물의

입력 2001-07-26 00:00
수정 200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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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홍천군의 주요 기관장들이 수해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폭탄주를 돌리는 등 흥청망청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25일 알려져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이춘섭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종목 군의회 의장, 신용선 홍천서장, 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군번영회장 등 홍천지역 주요 기관장들은 수해복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후 6시 홍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오후 9시쯤 야외로 자리를 옮겨 폭탄주를 돌리며 장시간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때 수해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밤을 새우고 있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구)대상 사옥’ 부지가 전면 개발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된 지 3년 만이다. 해당 지구는 준주거지역으로 4769.90㎡(1442평) 면적에 지상 41층, 지하 5층으로 정비되고, 공동주택 22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민간분양 178세대와 공공임대 45세대 등 총 223세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약 700~800평 규모의 공공기여 부지를 활용해,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 SOC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중랑구 도시정비에 앞장서온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대상 사옥 이전 이후, 해당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관계자들이 협업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히며 “올해 8월경 해체공사 후, 연말에 본공사 착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 개발 호재와 맞물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이 동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상봉역에서 서울역·용산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는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강남권을 20분대로 잇는 기존 지하철 7호선 교통망까지 더해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홍천 조한종기자

2001-07-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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