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중개 판매액 수수료만 매출로 잡아

종합상사 중개 판매액 수수료만 매출로 잡아

입력 2001-07-23 00:00
수정 2001-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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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3년부터 종합상사처럼 다른 기업의 상품을 대신판매하면 판매수수료만 매출로 잡히고 판매액이 매출로 계산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판매에 따른 지원용역과 제품개선 용역비는 매출로 계산된다.

원자력발전소 해체나 부지복원에 투입되는 비용은 취득원가에 포함된다.

한국회계연구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익분야의 기업회계기준서 등 6가지 분야의 기업회계기준서 초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훈련비나 경영혁신비용 등 미래의 경제적이익이 기대되는 무형가치 지출은 종류별로 그 변동상황을공시하도록 했다.기업이 정당한 가치평가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재화판매에 따른 수익의 경우 단순히 중개만 할 때에는 매출로 잡지 못하고 판매수수료만 계산해야 한다.따라서종합상사의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그동안 종합상사는 계열사 상품을 대신 수출하면서 판매가액 총액을 자사의 매출액으로 간주해 왔다.

반기,분기,월별 재무제표 등 중간재무제표의 경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이외에 현금흐름표를 추가로 작성해야 한다.그만큼 기업의 유동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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