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입력 2001-07-21 00:00
수정 200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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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FP 연합]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가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특별총회를 당초 8월1일에서 21일로 앞당겨 소집했다.

아미엔 라이스 MPR의장은 20일 SCTV에 출연,“21일 오전10시(현지시간) 와히드 대통령은 탄핵하기 위한 MPR 특별총회가 열리며 와히드 대통령은 23일 특별총회에 출석,국정운영 실패 및 금융스캔들 연루의혹에 대한 해명연설을공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MPR이 와히드 대통령의 해명을 거부할 경우 곧바로 탄핵절차를 밟게 된다.

라이스 의장은 “(특별총회 소집)은 인도네시아의 정치적상황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와히드 대통령에게 해명할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며 모든 절차는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MPR이 이날 특별총회를 앞당겨 소집한 것은 앞서 와히드대통령이 오는 31일까지 (탄핵 중단을 위한) 정치적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후 6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힌 데다 신임 경찰청장을 전격 임명, 경찰병력을 동원해 특별총회를 봉쇄할우려에 따른 것이다.

2001-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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