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입력 2001-07-21 00:00
수정 200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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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FP 연합]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가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특별총회를 당초 8월1일에서 21일로 앞당겨 소집했다.

아미엔 라이스 MPR의장은 20일 SCTV에 출연,“21일 오전10시(현지시간) 와히드 대통령은 탄핵하기 위한 MPR 특별총회가 열리며 와히드 대통령은 23일 특별총회에 출석,국정운영 실패 및 금융스캔들 연루의혹에 대한 해명연설을공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MPR이 와히드 대통령의 해명을 거부할 경우 곧바로 탄핵절차를 밟게 된다.

라이스 의장은 “(특별총회 소집)은 인도네시아의 정치적상황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와히드 대통령에게 해명할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며 모든 절차는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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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R이 이날 특별총회를 앞당겨 소집한 것은 앞서 와히드대통령이 오는 31일까지 (탄핵 중단을 위한) 정치적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후 6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힌 데다 신임 경찰청장을 전격 임명, 경찰병력을 동원해 특별총회를 봉쇄할우려에 따른 것이다.

2001-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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