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와히드 탄핵총회 오늘 소집

입력 2001-07-21 00:00
수정 200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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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FP 연합]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가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특별총회를 당초 8월1일에서 21일로 앞당겨 소집했다.

아미엔 라이스 MPR의장은 20일 SCTV에 출연,“21일 오전10시(현지시간) 와히드 대통령은 탄핵하기 위한 MPR 특별총회가 열리며 와히드 대통령은 23일 특별총회에 출석,국정운영 실패 및 금융스캔들 연루의혹에 대한 해명연설을공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MPR이 와히드 대통령의 해명을 거부할 경우 곧바로 탄핵절차를 밟게 된다.

라이스 의장은 “(특별총회 소집)은 인도네시아의 정치적상황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와히드 대통령에게 해명할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며 모든 절차는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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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R이 이날 특별총회를 앞당겨 소집한 것은 앞서 와히드대통령이 오는 31일까지 (탄핵 중단을 위한) 정치적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후 6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힌 데다 신임 경찰청장을 전격 임명, 경찰병력을 동원해 특별총회를 봉쇄할우려에 따른 것이다.

2001-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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