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들이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가 최근 3년간 독특한 정책 실천으로 재정확충에 성공,눈길을 끌고 있다.
양천구는 재정규모 순위가 지난 99년엔 25개 자치구중 20위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엔 14위,올해는 10위로 껑충 뛰었다.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도 9위(51.1%)에서 7위로 2계단이나상승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관내에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국·공유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성공 사례.
목1동 도매센터 부지 5,800여평에 외국 유통업체를 유치해 600여억원의 재산 순수익을 올렸다.또 유수지를 서울시로부터 무상으로 이관받아 복개주차장 및 체육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950억원의 재산을 늘릴 수 있었다.
양천구는 재정확충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가 자치경역혁신을 위해 평가하는 ‘2001년 제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돼 18일 상을받았다.
허완 구청장은 “구민만족 행정을 펴고 싶어도 예산이 없으면 공염불”이라며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양천구는 재정규모 순위가 지난 99년엔 25개 자치구중 20위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엔 14위,올해는 10위로 껑충 뛰었다.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도 9위(51.1%)에서 7위로 2계단이나상승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관내에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국·공유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성공 사례.
목1동 도매센터 부지 5,800여평에 외국 유통업체를 유치해 600여억원의 재산 순수익을 올렸다.또 유수지를 서울시로부터 무상으로 이관받아 복개주차장 및 체육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950억원의 재산을 늘릴 수 있었다.
양천구는 재정확충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가 자치경역혁신을 위해 평가하는 ‘2001년 제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돼 18일 상을받았다.
허완 구청장은 “구민만족 행정을 펴고 싶어도 예산이 없으면 공염불”이라며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7-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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