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네티즌 투표를 통해 김강자 서울경찰청 방범과장과 ‘호주제 폐지를 위한 시민연대’를 개인 및 단체부문의 ‘2001 여성’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과장은 미성년 윤락 퇴치에 앞장선 공로로 네티즌1,336명 가운데 45.4%인 606표를 얻었다.개인 부문 2위는 246표를 얻은 영화 ‘JSA’ 제작자 신재명씨,3위는 174표를획득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종옥 공동대표가 뽑혔다. 호주제 폐지를 위한 시민연대는 조사대상의 25.9%인 346표를 획득했다.단체 부문 2위는 ‘고양시 러브호텔 난립저지 공동대책위원회(338표)’,3위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권리찾기운동본부(284표)’가 차지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7-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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