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국립중앙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퓨전 앙상블’은 예술단체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새로운 실험작품을 만들어내는 별난 무대다.독립예술제 사무국과 공연예술기획 이일공,국립중앙극장 공동주최.타이틀 그대로 연극 무용 마임 음악 비디오아트 분야에서 활동중인 25개 그룹 100여명이 혼합된 양식의 튀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무용과 형광보디페인팅이 결합된 ‘페인팅 무브먼트’,한국무용과 아방가르드 록이 만나는 ‘아방가르드 댄스시어터’,극무용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쇼코미디 극무용’,퍼포먼스와 퓨전국악팀이 엮어내는 ‘퍼포먼스 퓨전국악콘서트’,모던록 펑키와 색소폰 힙합이 조화를 보여줄 ‘펑키&록 잼 콘서트’등 9가지 특별한 앙상블이 그것.8월12일까지,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65-210.
김성호기자 kimus@
현대무용과 형광보디페인팅이 결합된 ‘페인팅 무브먼트’,한국무용과 아방가르드 록이 만나는 ‘아방가르드 댄스시어터’,극무용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쇼코미디 극무용’,퍼포먼스와 퓨전국악팀이 엮어내는 ‘퍼포먼스 퓨전국악콘서트’,모던록 펑키와 색소폰 힙합이 조화를 보여줄 ‘펑키&록 잼 콘서트’등 9가지 특별한 앙상블이 그것.8월12일까지,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65-210.
김성호기자 kimus@
2001-07-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