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금호생명이 6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금호는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지난 겨울리그 우승팀 삼성을 78-73으로 꺾고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창단 뒤 지난 겨울리그까지 단 2승에 그친 금호는 ‘대어’를 낚아 두배의 기쁨을 맛봤다.금호의 용병 크리스티나레라스(21점 10리바운드)와 밀라 니콜리치(23점 9리바운드)는 44점을 합작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승후보로 꼽힌삼성은 꼴찌 금호에마저 덜미를 잡히는 수모를 당하며 5위(2승5패)로 밀려났다. 2쿼터까지 39-45로 뒤진 금호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레라스가 3쿼터에서 12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한데 힙입어 58-54로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 신세계는 성남경기에서 정선민(33점 9리바운드)의과감한 골밑돌파와 정확한 미들슛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93-84로 물리치고 6승째(1패)를 챙겼다.
박준석기자
창단 뒤 지난 겨울리그까지 단 2승에 그친 금호는 ‘대어’를 낚아 두배의 기쁨을 맛봤다.금호의 용병 크리스티나레라스(21점 10리바운드)와 밀라 니콜리치(23점 9리바운드)는 44점을 합작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승후보로 꼽힌삼성은 꼴찌 금호에마저 덜미를 잡히는 수모를 당하며 5위(2승5패)로 밀려났다. 2쿼터까지 39-45로 뒤진 금호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레라스가 3쿼터에서 12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한데 힙입어 58-54로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 신세계는 성남경기에서 정선민(33점 9리바운드)의과감한 골밑돌파와 정확한 미들슛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93-84로 물리치고 6승째(1패)를 챙겼다.
박준석기자
2001-07-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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