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해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해임

입력 2001-06-21 00:00
수정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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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조사를 거부, 시의회와 마찰을 빚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엄기염 이사장을 해임했다.

이에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회에서 지명된 김흥권 산업경제국장이 당분간 이사장 직무를 대리하며 서울시는 선임위원회를 구성,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달 13일쯤 후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엄이사장 해임제청건을 의결, 고건 시장에게 해임을 건의했다.

하지만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엄이사장이 해임되기 전 서울시의회 의원 4명과 전문위원 1명 등 5명에 대해 부당청탁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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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1-06-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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