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연세대 1학기 수시모집에서 문화재 보호활동에 앞장선 여고생이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영월 문화재 지킴이’로 알려진 이예진양(18·서울 구정고 3년)은 고교 1학년 때부터 휴일이나 방학을 이용해강원도 영월의 장릉과 청령포,금강정 등 문화유적지 10곳에 대해 훼손 여부와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한 점이 인정돼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이 양은 보다 폭넓은 문화재 공부를 위해 10여일전 영월소재 석종 여종고에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
이양의 노력으로 영월 군청은 유적지 관리 개선안을 마련했다.이양은 지난해 11월 전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달 5일에는 외국계 금융회사가 주는 지역봉사상을 받았다.
이양은 “고향의 문화재에 쏟은 애정을 교수님들이 평가해줘 합격한 것 같다”면서 “문화재 보존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영월 문화재 지킴이’로 알려진 이예진양(18·서울 구정고 3년)은 고교 1학년 때부터 휴일이나 방학을 이용해강원도 영월의 장릉과 청령포,금강정 등 문화유적지 10곳에 대해 훼손 여부와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한 점이 인정돼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이 양은 보다 폭넓은 문화재 공부를 위해 10여일전 영월소재 석종 여종고에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
이양의 노력으로 영월 군청은 유적지 관리 개선안을 마련했다.이양은 지난해 11월 전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달 5일에는 외국계 금융회사가 주는 지역봉사상을 받았다.
이양은 “고향의 문화재에 쏟은 애정을 교수님들이 평가해줘 합격한 것 같다”면서 “문화재 보존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1-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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