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여성정치인회의 개막

아·태 여성정치인회의 개막

입력 2001-06-20 00:00
수정 200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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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지역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 확대와 여권신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역내 여성 지방 정치 지도자 회의’가 태국 북부도시 핏사눌룩에서 19일 개막,나흘간의 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학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 사무국장은 중국 등 24개국 약 250명의 시장·지방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역내 국가정부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확대될 경우 역내도시들은 훨씬 청결하고 건전하며 친절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또 여성 결정권자들이 신선한 전망과 새로운 정치적 우선순위로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여성들이 남성과 동등하게 참여하는 정부는 없다면서 이번 국제회의는 역내 여러정부에서 여성관리들의 비중을 상당부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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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FP 연합

2001-06-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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