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대중’과 ‘김정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객은 교보증권에서 거래하세요.” 교보증권은 6·15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5일 하루동안 김대중 대통령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이름이 같은 고객이 주식과 선물거래를 할 때 수수료를 받지 않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이들에게는 당일 계좌개설을 해도 주식·선물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14일 현재 교보증권과 거래하는 고객중 김대중씨와 김정일씨는 각각 29명과 38명 등 모두 67명으로 확인됐다.
교보증권측은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기원하기 위해 이색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신규 고객의 가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14일 현재 교보증권과 거래하는 고객중 김대중씨와 김정일씨는 각각 29명과 38명 등 모두 67명으로 확인됐다.
교보증권측은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기원하기 위해 이색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신규 고객의 가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2001-06-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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