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장은 12일 “”장준하 선생은 타살혐의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최종길 교수도 억울하게 죽었다는 것이 사실과 부합되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와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위원회', '제주 4·3 진상규명위원회' 등 개혁 3법 위원회 위원 35명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생전이든 사후든 진실이 밝혀져 정의가 이긴다는 믿음이 없다면 이 사회는 양심을 갖고 살아갈 수 없게 된다””면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분들의 진상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은 양심을 가진 인간으로서 당연한 성의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양 위원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와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위원회', '제주 4·3 진상규명위원회' 등 개혁 3법 위원회 위원 35명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생전이든 사후든 진실이 밝혀져 정의가 이긴다는 믿음이 없다면 이 사회는 양심을 갖고 살아갈 수 없게 된다””면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분들의 진상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은 양심을 가진 인간으로서 당연한 성의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2001-06-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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