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응천(金應天·70)씨가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지난 59년 ‘영광의 침실’로 데뷔한 고인은 ‘귀신잡는 해병’(1966),‘고교 우량아’(1977) 등 3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유족은 부인 김정숙씨와 딸 김유선씨.빈소는 경기분당 차병원 영안실.발인 13일 오전 9시.(031)780-6168
2001-06-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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