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劉常夫)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산업자원부 이희범(李熙範) 차관을 비롯,철강업계 관계자와 철강 수요업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제철 한정건(韓炡鍵) 상무,동국제강 김계복(金桂福) 팀장 등 7명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또 철강 기술과 기능인의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82년에 제정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제18회 철강개인상 시상식도 열린다.철강기술상에는 동양석판 이연대(李淵大) 이사,철강기술 장려상에는포항제철 피용진(皮勇進) 부장,철강기능상에는 포항제철강주(姜柱) 주임,철강기능장려상에 동부한농화학 서정백(徐庭柏)대리 등 총 20명이 각종 포상을 받는다.
함혜리기자 lotus@
기념식에서는 인천제철 한정건(韓炡鍵) 상무,동국제강 김계복(金桂福) 팀장 등 7명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또 철강 기술과 기능인의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82년에 제정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제18회 철강개인상 시상식도 열린다.철강기술상에는 동양석판 이연대(李淵大) 이사,철강기술 장려상에는포항제철 피용진(皮勇進) 부장,철강기능상에는 포항제철강주(姜柱) 주임,철강기능장려상에 동부한농화학 서정백(徐庭柏)대리 등 총 20명이 각종 포상을 받는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6-11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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