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주는 간부 공개””

“”스트레스 주는 간부 공개””

입력 2001-05-30 00:00
수정 200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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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한석우)는 “오는 7월부터 부하직원에게 모욕을 주고 강제적인 지시를 하는 등 스트레스를 주는 상급자의 명단을 게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시공직협은 이를 위해 ‘과중한 스트레스를 주는 관리자,공개합니다’라는 글을 지난 25일 홈페이지(capo.pusan.kr)에 게재하고 상급자 명단을 접수하고 있다.

공직협은 그러나 상급자의 실명공개가 특정인의 명예를훼손할 우려와 다른 목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검증절차를 거치기로 했다.공직협 관계자는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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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05-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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