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내 환경관련 위원회 민간위원 53명 탈퇴선언

정부내 환경관련 위원회 민간위원 53명 탈퇴선언

입력 2001-05-30 00:00
수정 200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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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 산하 물관리정책민간위원회,환경부 산하 민간환경단체정책협의회 등 정부내 환경관련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위원 53명이 정부의 새만금간척사업 추진결정에 반대,29일위원 탈퇴를 선언했다.

임삼진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비롯한 민간위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정책기조에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새만금사업에 대해 최소한의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는 민간위원들의 의견 피력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문이 합당한 조치 없이 왜곡됐다”면서 “더 이상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이유가 없어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사업의 타당성이나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새만금사업의 강행을 고집한다면 모든 정부와의 협력관계를중단하겠다”고 말했다.

탈퇴선언을 한 민간위원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곽승준고려대 교수를 비롯한 27명,물관리정책민간위원회에서 김일중 동국대 교수 등 7명,민간환경단체정책협의회에서 김기준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19명이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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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기자 bori@

2001-05-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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