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도 ‘정보인증제’

초등학교도 ‘정보인증제’

입력 2001-05-22 00:00
수정 200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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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5년까지 초·중·고교생 5명당 PC 1대씩 보급된다.

또 대학의 정보통신 관련학과의 증원이 허용되고 테헤란 밸리 등 수도권의 벤처단지에 정보통신기술(ICT) 학과의 설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2003년부터 ‘사이버 고교’의 설립도 추진된다.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단계(2001∼2005년) 교육정보화 종합계획안’을 확정,오는 31일쯤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단계 사업에는 국고와 지방비,정보화기금,민간자본 등 총 3조3,434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현재 학생 8명당 1대꼴로 보급된 PC를 2005년까지 학생 5명당 PC 1대 수준으로 보급량을 늘려 PC를 활용한 자료검색이나 토의학습 등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512Kbps 수준인 통신속도는 2Mbps 이상으로 개선된다.초·중·고교의교과목 중 10개 교과내용의 10%선에서 실시되고 있는 컴퓨터 활용수업도 전체 400여개 교과내용의 20% 이상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특히 고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생정보소양인증제’를 초·중학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학생정보소양인증제는 교과과정에서 주당 2시간씩 1학기 동안,특별활동이나 특기·적성교육을 통해서는 34시간 이상 컴퓨터교육을 받은 사실을 확인해주는 제도로,대입 전형자료로도 활용된다.

교육부는 또 앞으로 3년 동안 34만여명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11만명씩 정보활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1단계교육정보화 사업에서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정보소양교육이실시됐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5-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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