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값 한눈에 볼 수 있다

축산물값 한눈에 볼 수 있다

입력 2001-05-17 00:00
수정 200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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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축산물의 가격변동을 한 눈에 알수있는 표준가격지수가 개발됐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축산물에 대한 표준가격지수 개발작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1주일간의 시범운용기간을 거쳐 16일부터 공식 운용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따라 98년부터 지난해까지 가락시장에서 유통된 소와 돼지 등 축산물의 평균가격을 기준지수 100으로 삼아 주식시장의 주가지수처럼 그날그날의 가격을 기준지수에 대비해 산출,공표하게 된다.

축산물 가격지수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농·수산물 가격지수와 마찬가리로 경매가 끝나는 당일 오후 6시쯤 시장 안전광게시판과 공사 인터넷(www.garak.co.kr)에 동시에 게시된다.지난 15일 오후의 축산물 표준가격지수는 110.57로 소는 116.45였고 돼지는 102.42였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농·수산물 표준가격지수가 개발·도입된데 이어 축산물 가격지수까지 개발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훨씬 과학적인 가격정보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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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5-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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