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고지서 한꺼번에 받는다

세금고지서 한꺼번에 받는다

입력 2001-05-14 00:00
수정 2001-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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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 주택과 사무실이 여러 곳에 있더라도 각 자치구에서 부과된 각종 세금고지서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13일 고지서 송달업무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각 자치구에서 부과된 각종 고지서를 관할구청에 관계없이 납세자별로 한 봉투에 넣어서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자치구별로 고지서를 발송해 납세자들이 고지서를 여러차례 받아야 했으나 이번 발송방식 개선으로 납세자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행정비용도 상당히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장기 출타로 주민등록지에서 우편물을 받을 수 없는 납세자들은 구청에 신청하면 원하는 곳에서 납세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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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2001-05-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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