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호선 출근시간 운행간격 단축

7·8호선 출근시간 운행간격 단축

입력 2001-05-12 00:00
수정 2001-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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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광화문 지하차도와 5호선 광화문역을 연결하는 폭 7.1m,길이 83.6m의 지하 연결통로에 나무를 이용한 ‘마루길’을 설치하기로 했다.

광화문과 경복궁,덕수궁 등 우리 전통 문화유산이 많은 특성을 살려 이용자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다.

이달 말까지 단풍나무,너도밤나무,참나무 등 천연 나뭇결을 살린 목재를 바닥에 연결시키는 공법으로 창살 등 전통문양을 응용한 11가지 무늬가 들어간다.

도시철도공사는 또 마루길 설치공사가 마무리되면 이곳에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탭댄스를 공연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8일부터 출근때 지하철 7·8호선의 운행간격을 단축하고 5호선의 운행쳬계도 일부 바꿔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7호선은 최대 혼잡시간대인 오전 7시45분부터 8시45분까지1시간동안 기존 3.5분 운행간격을 3분으로 줄여 운행하며8호선은 오전 7시55분부터 8시35분까지 기존 5분이던 운행간격을 4.5분으로 줄여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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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jeshim@
2001-05-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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